다니엘 바너드 GM 취임 후 첫 방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교류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 계열, 하와이 오아후 섬 내 완벽한 위치 자랑

▲ 왼쪽부터 마이클 돌란 세일즈 디렉터, 다니엘 바너드 총지배인, 장은정 인터내셔널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Ala Moana Hotel by Mantra, 이하 알라모아나 호텔)의 주요 관계자들이 방한, 지난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방한단은 알라모아나 호텔 총지배인 다니엘 바너드를 비롯해 마이클 돌란 세일즈 디렉터와 장은정 인터내셔널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알라모아나 호텔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해 얘기하며 본격 한국시장 공략의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다니엘 바너드 총지배인은 2021년 취임 후 첫 방한으로 의미가 크다.

1970년에 문을 연 알라모아나 호텔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Accor) 그룹의 계열사로,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장은정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가 호텔 소개를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와이키키 지역, 알라모아나 비치, 호놀룰루 도심 등 오아후섬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와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알라모아나 센터와 연결되어 있는데다 하와이 컨벤션센터까지는 도보 2분 거리로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텔은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의 최상층인 36층에 위치한 ‘더 시그니처 프라임 스테이크 & 시푸드’ 레스토랑은 탁 트인 스카이 뷰와 함께 최상급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 외관

개관 50주년이었던 2020년에는 로비와 수영장 데크 등 고객 퍼블릭 공간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객실 리노베이션을 시작해 하와이만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니엘 바너드 GM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호텔의 인지도 제고 및 한국마켓 수요 공략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이번 방한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는 “한국 여행업계 파트너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고객을 하와이 알라모아나 호텔에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 더 시그니처 프라임 스테이크 & 시푸드 레스토랑

마이클 돌란 세일즈 디렉터는 "가족 단위 마켓이나 커플, 액티브 시니어 등 어느 한 카테고리만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다"며 "한국의 모든 고객군이 가성비 좋은 우리 호텔을 찾아 와 최대한의 여유로움을 느끼기 바란다. 물론 호텔의 전 직원은 고객들을 세심하게 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목받는 '액티브 시니어'시장과 관련해 "중장년 모든 분들이 즐길 거리와 오하우섬은 물론 인근 하와이 섬들과의 접근성이 탁월해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는 최근 2024 하와이 매거진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오아후 지역 최고의 가성비 호텔로 선정됐다.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는...

▲ 호텔 야외 수영장 데크

하와이에서 ‘다이닝, 쇼핑, 숙박’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알라모아나 호텔은 호놀룰루 중심부에 위치해 해변과 주요 관광 명소로의 도보 이동이 용이해 최적의 편의를 제공한다.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11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숙객에게 편안함을 더해줄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Wi-Fi 등의 부대시설과 연회장도 갖추고 있다.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으며, 하와이 컨벤션센터까지는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킨다.